[용인]정원이 예쁜 카페, CASA DE CAFE

2021.07.18.

안녕하세요~ 쿠니맘입니다.

용인에서 요양을 하는동안 너무 심심해서 엄마랑 갔던 카페!

숲속에 있는 정원 카페 느낌ㅎㅎㅎ

(사람들을 피해서)

조용하고 여유롭게 앉아 쉴 수 있어 좋았어요.

CASA DE CAFE

용인 정원 카페

주소: 경기 용인시 처인구 동부로165번길 49

수요일~일요일 11:00~17:00

월요일, 화요일 휴무

아침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운영을 해요~

오후 5시 이전에 가세요!!

NO BAD PARENTS ZONE

(나쁜 부모 금지 구역)

어린이를 동반하는 경우, 부모가 자식들의 행동을 자제시켜 주어야 함.

뛰거나, 소리지르는 등 다른 고객들의 휴식을 방해하는 행동을 삼가도록 함.

(애들이 좀! 시끄러울수도 있지! 마인드라면 안가시는거 추천ㅠㅠ)

자연에서의 '휴식', '쉼', 정원에서의 여유를 즐기는 카페에서

아이들을 방치하는 부모들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휴식을 즐기지 못한다면, 서로 힘들겠죠..?

아이들이 나쁜게 아닌 '교육'의 중요성!

이렇게 지킬것 지켜주시면

잘 가꾸어놓은 정원에서 힐링할 수 있습니다ㅎㅎ

정원을 보면서 한참 멍때렸네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음)

입구

정원

정원이 진짜 너무 잘 가꾸어져 있어서

보는재미가 있더라구요!

주인분께서 정성껏 정원을 가꾸신다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밖에 앉아있지는 못해서

아쉬웠음..

내부

내부 인테리어는 굉장히 모던하고 깔끔하게 되어있어요

사장님이 퀼트를 즐겨하셔서 (강사도 하셨다는..)

벽에 퀼트 작품이 많이 있습니다. 구경하는 재미ㅎㅎ

* 접근성이 좀 안 좋아서 차로 가는걸 추천합니다~~